골로새서 2:19-23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쓰는대로 부패에 돌아 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만든 종교적인 의식 아래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에 대해 바울은 20-23절에서 설명합니다. 주님의 의로우심이 우리의 구원이 되었습니다.
그분의 은혜가 우리의 생명이 되었습니다.
그분의 능력이 우리의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은 율법 아래 더 이상 있지 않습니다.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롬 7:4).
골로새의 거짓 교사들은 "붙잡지 말라, 맛보지도 말라, 만지지도 말라" 라고 가르쳤습니다(21절).
이것은 오늘날 많은 종교적인 철학들의 가르침입니다.
그들은 육체의 요구를 거절함으로써 종교적인 공덕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종교가 아니라 거듭남입니다.
새 생명이 있어야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항상 긍정적인 면에서 시작합니다.
만일 우리가 거룩함을 추구한다면, 영적인 삶에 부정적이며 방해가 되는 것들을 피할 수 있습니다.
구원에 동반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비록 우리가 이같이 말하지만 너희에 관한 더 좋은 것들과
구원에 동반되는 것들이 있음을 우리는 확신하노라"(히 6:9, KJV).
또한 반대로 구원받은 자들에게 없어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갈 5:19-23).
출처
https://ritchiechristianmedia.co.uk/christian-living/readings/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