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9-11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하나님은 거짓을 꿰뚫어보시며 거짓을 금방 알아채십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진리이시며, 거룩하시며, 빛이십니다.
그분에게는 회색 지대가 없습니다.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며 반쪽만 진리인 것도 없습니다.
9절의 말씀에서, 바울은 "거짓말을 말라"라고 합니다.
거짓말은 지금은 끝난 옛 삶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더러워지고 낡은 옷을 벗어 버리는 것처럼, 우리는 거짓말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졌습니다.
"새롭게 거듭난 나"는 거짓말과 상관없습니다.
그는 진리를 구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는 지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십니다".
주 예수님은 자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더욱 그분을 알기를 추구해야 하며, 더욱 그 분을 닮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께 더욱 감사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처럼 진실해야 합니다.
속임과 부정직은 신뢰를 망가뜨리며, 신자들 안에서 분열을 초래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거짓을 버려야 합니다.
출처
https://ritchiechristianmedia.co.uk/christian-living/readings/20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