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5-8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5절의 말씀은, 우리의 악한 정욕에 대해서 사형의 집행유예 하지 말라는 교훈을 떠오르게 합니다.
구원받기 전에 행했던 우리의 옛적 삶의 방식과 관련된 모든 것을 우리는 없애야 합니다.
성적인 난잡함, 부도덕함, 정욕,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것,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을 붙잡으려고 하는 것 등.
로마서 6장 12절에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사람들의 죄악된 삶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소돔 사람들의 부도덕한 삶으로 인해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8절의 말씀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는 것들을 벗어버리자고 말씀하십니다.
악한 죄들은 우리가 벗어버려야 하는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5절에 언급된 것들은 당연히 악한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하나님께서 8절에 다른 죄들을 또한 언급하신 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죄들은 5절의 것보다 우리의 삶 가운데 더 많이 나타나는 것들입니다.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옛날의 삶의 방식과 언행은 사라져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죄악된 행실을 버리고 주님을 닮는 것들을 점점 더 드러내야 합니다.
출처
https://ritchiechristianmedia.co.uk/christian-living/readings/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