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22-24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
24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여러분은 자기가 하는 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있습니까?
자신의 일에 모든 힘과 정성을 다하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도전을 받습니다.
바울은 23절에서 그러한 사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위의 구절은 바울이 골로새 성도 중 노예들에게 쓰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자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때로 주인들에게 학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에게 자신들의 주인을 진지하게 순종하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주인이 있을 때만 열심을 내어서는 안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항상 그들을 보고 계심을 기억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위해 하듯이 성실하게 일해야만 했습니다.
이 땅에서는 그들의 수고를 위한 보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이 공정하고 영원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중에는 아무도 골로새의 노예들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가르침을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자가 되어야 하며, 게으른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실로 주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ritchiechristianmedia.co.uk/christian-living/readings/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