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로마서 5장의 초반에서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는 내용들을 살펴보면,
그것은 마치 믿는 자들의 새롭게 업데이트된 프로필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신자들은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며,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게 되었으며,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소망 안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 다음 몇 구절들을 통해서, 고난과 시험이 믿는 자들의 태도를 어떻게 단련시켜 주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에 대해 얼마나 더 감사하게 하는 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도 이러한 태도를 더욱 닮아가야 합니다.
죄인의 상태
이제 6절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이 말씀은 현재 바울의 소망이나 상태를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권위를 가지고 이 편지의 수신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바울은, 성령님의 영감을 통해, 우리가 구원받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태를 어떻게 보고 계셨는지를 알려줍니다.
죄인들이 알든지 모르든지, 그것은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의 상태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나 세상의 그 무엇도 우리를 로마서 5장 1-4절까지의
안전하고 확실한 상태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우리는 철저히 무능력합니다.
그것은 과거 구원받기 전의 바울이 처한 상황이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또한 처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5절에서 기쁜 소식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바울을 구원으로 이끌고 그의 연약한 상태를 변화시킨 진리입니다.
(계속)
출처
https://truthandtidings.com/2021/09/great-gospel-texts-romans-56/